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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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동윤은 지난 2015년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 표창을 받았다. 이후 엔터테인먼트사의 제안을 받고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또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첫 주연을 맡았고, 네이버TV '내일부터 우리는', KBS 2TV '학교 2017',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테이지-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에 출연했다.

올해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고, 10cm '길어야 5분', 나얼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편 장동윤은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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