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훈 SNS
사진=강성훈 SNS

강성훈 팬들이 강성훈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18일 한 매체는 단독으로 강성훈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다. 그 내용은 즉, 강성훈 서포터즈가 택시 광고를 명목으로 모금한 금액의 행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

당시 강성훈의 서포터즈는 서울 법인 택시 300대 외부에 강성훈 솔로 콘서트 응원 광고를 부착해 1달 동안 운영하겠다며 팬들을 상대로 모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훈 서포터즈가 공개한 ‘솔로 데뷔 서포터즈 정산 내역’을 보면, 지난 6월 5일 강성훈 서포터즈가 팬들에게 모금한 금액은 2396만 4754원. 이중 상당 부분인 2000만원은 택시 회사에게 지급한 광고비로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속적으로 강성훈을 둘러싼 논란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해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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