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 평양을 방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지코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연예계 인사로 평양을 방문했다. 특히 김정숙 여사는 지코를 북측에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자 명단에 포함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 지코는 "큰 자리에 초대해주신 만큼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지코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