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종로구청에 지난 20일 ‘사랑의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부터 8년 간 꾸준히 매월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8년간 기증해 온 쌀은 총 9,222포대다.

이번 ‘사랑의쌀’ 기증식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종로구 관내 주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종로구청에 기증된 쌀 100포대는 효행본부와 협의를 통해 종로구 관내 경로당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에듀윌에서 기증 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석이라는 큰 명절을 앞둔 만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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