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엘리에 제공
사진=포엘리에 제공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일교차가 커지며 환절기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건조 피부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도 해당된다. 하지만 바디피부 관리는 얼굴 피부만큼 신경 쓰기 어렵고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평소 바디 보습크림을 사용하는 등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보습크림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신중히 선택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첫사랑의 설렘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는 건조한 바디 피부 관리를 위한 로블퍼퓸 바디크림 3종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블퍼퓸 바디크림은 일반 보습크림과 다르게 보습에 진한 향을 더한 바디크림으로 바르는 향수 또는 퍼퓸 바디로션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우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보다 오래가는 향으로 특별함을 더한 향 좋은 바디로션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바디크림은 소듐히알루로네이트, 트레할로스, 세라마이드엔피, 베타인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보습력을 더욱 높였으며, 감초, 다마스크장미꽃, 바위돌꽃뿌리, 올리브나무잎 등의 성분을 넣어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각각 블랙슈트, 소프트키스, 레드카펫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고자 하였고, 그 중에서도 블랙슈트는 남자바디로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포엘리에 관계자는 “환절기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에 촉촉한 피부는 물론 따로 향수를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오랜 시간 향이 지속되는 향좋은바디로션 로블퍼퓸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향에 신경 쓰는 많은 고객을 위해 전문적인 블렌딩으로 고급스러운 향의 가치를 표현해내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샤워 후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더욱 좋은 향좋은 바디로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 로블퍼퓸으로 환절기 피부 보습도 챙기고 오래 지속되는 향으로 더욱 진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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