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마망 제공
사진=아이마망 제공

영·유아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아직 약하므로 환절기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토피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베개, 이불, 옷 등의 관리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옷이나 이불을 관리할 때 어떤 세제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한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합성세제는 세탁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잔여물이 옷에 남기도 한다. 잔여물이 남은 옷은 예민한 피부에 직접 닿아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거 아기 제품에 유해성분이 검출된 것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커져만 갔다. 그런 사례 때문에 이제는 유아세제라고 해도 아무 제품이나 선택해 사용하지 않고 어떠한 성분으로 이루어졌는지, 잔여물은 남지 않는지 상품의 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하고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많은 부모들이 인지하고 있다.

순한 유아세제 브랜드 ‘아이마망(i-maman)’은 환절기가 되면 미세먼지로부터 청결을 유지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한 성분의 아기세탁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로 아기옷 빨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이마망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1L 아기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는 특허 받은 항균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 시어버터, 아르간오일 등의 EWG 올 그린 성분, 한방복합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성분으로 이루어져 신생아부터 연약한 피부의 성인까지 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고농축으로 제조되어 적은 양으로도 세탁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자사만의 독자적인 공법인 NCS(Nano Clearing System) 공법으로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코넛천연원료 함유로 정전기를 방지하고 섬유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유아섬유유연제의 내추럴 블러썸 향이 아기옷 빨래 후 편안한 잔향과 포근함을 선사해 해당 브랜드의 아기세제와 함께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아이마망 관계자는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연구했으며 프리미엄 아기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제공하게 됐다"며 "환절기 유아세제에 관련된 문의가 늘어난 만큼 프리미엄 1L아기세제와 아기섬유유연제가 아기피부 지킴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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