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친스킨 제공
사진=미친스킨 제공

온라인 쇼핑을 통해 미국 뿐만 아니라 이제 전세계 유통업계의 지형을 바꿔놓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미친스킨 오늘동안 리프팅 마스크팩의 인기가 타오르기 시작했다.

미친스킨 리프팅 마스크팩은 미국과 유럽 아마존 뷰티 채널에서 프리미엄 마스크팩으로 매월 자체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미친스킨 관계자는 “평범한 대중제품(mass)에 비해 소비자가 인정할 만큼 탁월한 가치와 효과가 할증됐으며, 감각적이되 합리적인 디자인과 how-to 영상으로 승부했던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미국 소비자도 마스크팩의 근본적인 가성비에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내는 프리미엄화 가치를 인정해주는 분위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직접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사용후기를 통해 데이터로 검증된 결과라는 것이다.

미친스킨은 리프팅 마스크팩 외에 트러블케어 수면크림이 산뜻한 제형과 ph5.5 약산성 크림이라는 마케팅 컨셉이 민감한 피부의 미국과 유럽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여졌고, 사용 후 만족도 또한 국내와 동일하게 트러블 개선 및 진정, 피부 밸런스를 살린다는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올해 출시한 프로폴리스 벌집모공팩, 센텔라 티카 앰플, 백미팩도 아마존에 론칭해 마스크팩와 수면크림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마케팅에 주력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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