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 화면
사진=MBC 뉴스 화면

노벨 평화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이번 노벨평화상 후보자는 331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유력한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자로 카를레스 푸지데몬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 '미투' 운동을 벌인 미국 시민운동가 타라나 버크, 콩고의 의사 무퀘게 등이 꼽히고 있다.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발명가인 노벨의 뜻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총 98차례 시상이 이뤄졌다. 2000년엔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았고, 작년 수상자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이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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