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AI, IoT, IPTV 등 자사 핵심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 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해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평 규모의 팝업스토어에는 20여명의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 영유아 맞춤형 IPTV 서비스 ‘아이들나라2.0’,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전시된 주요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쉽게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상품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AI리빙룸, AI키즈룸, 홈시네마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서비스가 활용되는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구축했다. U+사장님패키지, 지능형CCTV, U+스마트드론 등 B2B 서비스도 다양하다.

LG유플러스는 XBOX 레이싱 게임존을 마련하는 한편 200인치 LED TV로 독점 콘텐츠를 상영하고 매일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캐릭터 상품, 음료교환 쿠폰 등을 제공해 흥미도 배가시켰다.

이석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평소 TV광고나 언론 기사를 통해서 접하던 서비스를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며 “상품 체험 후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가입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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