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함께 10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도넛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 등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던킨도너츠만의 감각으로 재현했다. 먼저 ‘엘모의 오렌지홀릭’은 도넛 가득 오렌지 필링을 넣고, 오렌지 쿠키 토핑을 얹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제공한다. 바바리안 필링이 들어간 ‘빅버드의 바나나 딜라이트’는 도넛 위에 뿌려진 바나나 쿠키 토핑과 함께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느끼게 한다. 또 ‘세서미 스트리트 초코칩쿠키 레시피’에는 초코 도넛 위에 쿠키 토핑이 듬뿍 올라가 달콤한 맛을 더한다.

‘빅버드 핫초코’ 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휘핑크림과 노란색의 펄 슈가 토핑이 올라가 진한 달콤함을 더함은 물론 캐릭터 빅버드의 노란색을 살려 제품을 차별화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서미 스트리스 틴케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도넛 6개 이상 구매시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들의 얼굴이 그려진 귀여운 틴케이스를 3,000원에 증정하는 행사로, 개별 구매 시에는 4,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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