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MAADSTUDIO)’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색깔과 ‘메드스타일’만의 탄생석 목걸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메드스튜디오 제공
주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MAADSTUDIO)’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색깔과 ‘메드스타일’만의 탄생석 목걸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메드스튜디오 제공

과거 유대인의 풍습 중에 12가지 보석을 열두 달에 맞추어 태어난 달에 해당하는 보석으로 장식용품을 만들었다. 이것을 ‘탄생석’이라 부른다. 탄생석을 지니면 행운과 장수를 얻는다고 믿었다. 마치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생석을 이용한 목걸이와 반지 혹은 기타 장식 용품은 행운을 기원하는 동시에 개성을 연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 주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MAADSTUDIO)’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색깔과 ‘메드스타일’만의 탄생석 목걸이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여자 친구 선물이나 기념일 선물, 친구끼리의 생일 선물 혹은 ‘썸녀’를 위한 썸남들을 위한 개성 있는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올드’한 화려함을 지양하면서도 퇴색되지 않은 독자적인 디자인을 창안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탄생석의 다양한 스토리와 탄생석만의 고유한 이미지가 결합해 미적 감각이 극대화된 탄생석 목걸이의 디자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매드스튜디오 청담동 매장의 관계자는 “요즘 매장을 찾는 고객 대부분은 다양한 아이템과 접목할 수 있고 학생이나 직장인이 평상시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작고 심플한 디자인을 주로 찾고 있다”라며 “주얼리 매니저로서 여자친구 선물이나 생일선물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은 ‘헤미스피어’와 ‘버드케이지II’ 등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 “30만원대 로즈골드에 팬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를 선택할 때는 보통 탄생석 컬러와 유사한 컬러로 구매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MAADSTUDIO)’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색깔과 ‘메드스타일’만의 탄생석 목걸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메드스튜디오 제공
주얼리 브랜드 ‘메드스튜디오(MAADSTUDIO)’의 젊은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색깔과 ‘메드스타일’만의 탄생석 목걸이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메드스튜디오 제공

주얼리 전문 브랜드 메드스튜디오는 홍대점과 청담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심플한 곡선과 매드스튜디오의 독자적인 세공기술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고 최근에는 다양한 색감을 가미하는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부담 없는 가격대의 제품을 통해 연령의 구분 없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오는 10월 ‘가을맞이 Must have 아이템’ 행사와 10월 웨딩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각각 정품 초코볼 실버 주얼리와 정품 스피어펄 14k 담수진주 증정한다.

디자이너스 기프트 행사의 경우 10만원 이상 구매 때 목걸이를 증정하고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커플목걸이를 증정하는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 때는 각인된 커플목걸이 또는 14k 진주 주얼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웨딩이벤트의 경우 100만원 이상 구매 때 스피어펄 14k 담수진주 또는 각인된 커플목걸이 이를 선택할 수 있으며 150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진주세트를 추가해 두 가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웨딩커플링 기념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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