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풍등 날린 스리랑카인 노동자,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 혐의로 긴급체포

발행일시 : 2018-10-08 19:57
사진=경찰청 SNS <사진=경찰청 SNS>

풍등으로 화재를 유발한 스리랑카인이 체포됐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고양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 중실화 혐의로 스리랑카인 A(2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저유소 인근 강매터널 공사장에서 풍등을 날려 화재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날린 풍등이 대한송유관공사 저유시설 잔디밭에 떨어지면서 불씨가 발생했다. 또 이 불씨가 저유탱크 유증환기구에 들어가며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행적을 확인한 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검거했다.

A씨는 화재 현장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확인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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