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스킨톡(SKINTALK)'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판교역)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킨톡 제공
순한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스킨톡(SKINTALK)'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판교역)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킨톡 제공

순한 스킨케어 화장품브랜드 '스킨톡(SKINTALK)'이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판교역) 지하 1층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부를 말하다’라는 뜻을 지닌 스킨톡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피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순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금까지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월 AK플라자 분당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과 만나며 소통했으며,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역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되는 제품으로는 녹차수를 기반으로 하는 순한 스킨케어 기초화장품 바하뮤직토너, 바하뮤직에멀전, 그린파우더 등의 그린티 라인 제품들과 푸석하고 처지는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도록 돕는 보르에이징, 보르필렌 그리고 가을 겨울철 피부수분공급을 위한 대용량수분크림 마녀크림 3종, 원픽마스크팩 등 스킨톡 화장품브랜드의 전 제품이 공급된다.

스킨톡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입점 기간 동안 할인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제형이나 향 등의 테스트를 통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꾸준히 오프라인에서도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톡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수원AK플라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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