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H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듀오 디에이드가 '감성 어벤저스'와 함께 한다.

11일 W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에이드의 새로운 앨범 타이틀곡에 프로듀싱팀 로코베리와 1601이 참여했다.

로코베리(로코, 코난)는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산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거미의 'You Are My Every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써 낸 대세 프로듀서다.

1601 역시 정승환 '너였다면', 멜로망스 '짙어져', 폴킴 '있잖아' 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싱 팀이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담아내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에이드는 이번 앨범으로 또 다른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WH엔터테인먼트는 "싱글 '예쁜 쓰레기'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한 디에이드가 이번 앨범에는 로코베리와 1601과 함께 했다. 디에이드와 대세 프로듀서들의 호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에이드는 오는 18일 정오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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