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언 엔터랩 대표이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됨과 동시에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The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인명기관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속한다. 매년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들을 선정해 등재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이들에게는 평생공로상을 수여한다.

지식기반산업 마스터(Master)그룹인 엔터랩의 대표를 맡고 있는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다양한 정부 및 민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한국 문화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등재 및 평생공로상 수상도 이런 점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실제로 김보언 대표는 ▲청와대 영빈관 및 16개 시도, 해외 4개 지역 동시 화상회의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2차 전체회의 기획 및 설계 ▲21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CEO SUMMIT PERU ▲34개국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회의 Seoul G20 Business Summit 기획 등을 이끌었다.

또 현재는 이와 같은 경험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엔터랩을 설립해 경영하고 있다. 국내외 비지니스 전략 솔루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테크니컬 솔루션 사업 및 문화관광 기술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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