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7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유퉁은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2' '그들도 우리처럼', 드라마 '적색지대', '한 지붕 세 가족' 등에 출연했다.
대구예술대학교 미술을 전공한 유퉁은 화가로 활동하는 한편, 가수·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사업가로도 활약을 펼친 유퉁은 2013년 MBC ‘세바퀴’에서 국밥집 사업을 소개하며 “하루 매출 1700만 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유퉁이 필리핀에서 요식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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