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W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스테이크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모금플랫폼 인큐베이팅과 협업하여 전국 76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뉴욕스톤 스테이크(1만4900원) 수익의 4%를 저소득층 아동들의 생일파티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인스타그램으로 기부 참여를 인증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랜드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저소득층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일파티에 참여한 아동 수는 1469명이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