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배우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MBC '종합병원' '진실', SBS '왕과 나',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 '로맨스 타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한국 대표 골드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이 프로그램으로 양정아는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예능신인상과 2009년 SBS 방송연예대상 프로듀서 TV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부터 2년간 SBS 러브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의 DJ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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