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오는 11월 15일 시행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최종 마무리 학습을 위한 ‘대치동 시그니처 모의고사’와 ‘파이널 프리패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치동 시그니처 모의고사’는 올해 6월, 9월 학력평가에 등장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파이널 모의고사 세트다. 대치동 강사진이 만든 문항과 상위권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신 유형, 명문대 학생과 현장 수강생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실행한 문항 등이 다수 포함돼 막판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에 적당하다.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각 과목별 파이널 모의고사와 압축특강, 실전 문제풀이, 개념완성 중 마지막 수능 준비를 위해 필요한 영역만 선택해 이용 가능하다.

수능 실전 대비는 물론, 부족한 개념을 확실히 정리 할 수 있도록 스카이에듀 전 강사의 수능과 내신 강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파이널 프리패스’도 선보인다. 파이널 프리패스는 11월 30일까지 제한 없이 모든 강의를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파이널 프리패스를 구매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교재 배송쿠폰 및 스톱워치, 체크리스트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커넥츠 스카이에듀 김석배 대표는 “수능이 30일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선 모의고사를 활용해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치동 시그니처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프리패스 강의를 통해 개념을 최종 점검하는 등 스카이에듀가 준비한 파이널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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