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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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기훈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홍기훈이 오는 11월 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홍기훈의 예비신부는 사회생활을 하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1968년생인 홍기훈은 올해 50세로, 늦깎이 결혼을 하게된 것에 대해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는 결혼이라 쑥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후 홍기훈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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