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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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와 최종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대질조사를 마쳤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구하라와 최종범을 불러 대질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마친 후 최종범이 경찰서를 빠져나왔으며, 구하라도 이후 주차장으로 나와 빠르게 차량에 탑승했다.

조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밤 11시에 경찰서를 나섰으며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경찰서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 시간 가량 진행 대질조사에서 구하라와 최종범은 각자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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