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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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루머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8일 복수 매체는 이서진이 인터뷰에서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한 지라시 내용에 대해 "너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뿐이라 그저 헛웃음만 나오더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와 관련된 내용은 어차피 사실도 아니고 말할 가치가 없어서 그냥 흘려보냈다. 그런데 다른 것 역시 너무 황당했다. 나영석 PD와 정유미와도 통화를 했는데 모두가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이었다”라고 말했다.

17일 이서진과 나영석 PD, 정유미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지라시에 등장했다. 이에 나영석 PD와 정유미는 루머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서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1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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