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사진=엘르

이효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이상순이 곡 작업을 재개한 소식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인 밴드 낭만유랑악단(정인성)은 최근 새 싱글 ‘너는 그대로 이길’을 발매했다. 2015년 7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유랑’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특히 이 곡에는 이상순이 편곡자로 참여했다.

이에 이효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그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등 방송활동 외 음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효리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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