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사진=JYP

가수 겸 배우 수지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자신의 25번째 생일에 나눔을 실천했다.

20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수지가 지난 10일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장기·인체조직·조혈관모세포 희망등록기관으로 수지의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수지는 지난 2014년 장기·조직기증 희망등록 이후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수지를 응원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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