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창립 30주년 기념 마지막 특별 이벤트로 미주 노선 ‘럭키(LUCKY) US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 미주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항공권, 보너스 마일리지, 기내 면세품 바우처, 공항 라운지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행운 가득한 이벤트이다.

12월 23일(일)까지 미주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미국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명, 국내선 왕복 항공권 8매, 아시아나클럽 5천 마일리지 추가 적립 80명, 기내 면세품 5만원 바우처 60명, 인천공항 라운지 쿠폰 50명을 추첨 제공한다. 10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000명의 승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마지막 이벤트로 아시아나항공 미주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감사 혜택을 드리고 수요층 NEEDS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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