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떠오르는 코이슨이 차이슨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림=코이슨 제공
새로 떠오르는 코이슨이 차이슨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림=코이슨 제공

'대륙의 실수'라고 까지 불리며 연일 차이슨 열풍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MBC에서 차이슨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문제가 언급 됨에도 불구하고 차이슨은 여전히 불티나게 판매가 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성능의 가성비를 무기로 무장해 시장을 공략해 연일 판매고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차이슨 무선청소기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작년 동기보다 60배, 올해 3분기는 작년 대비 165배나 증가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더 안정되고 성능이 좋은 것들을 찾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코이슨 제품을 찾고 있다고 한다.

코이슨 제품은 성능에서 우수한 것은 기본이며 국내에서 긴 업력과 안정된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에서 책임지고 CS와 A/S를 처리해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구매하고 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 떠오르는 코이슨이 차이슨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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