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신규 테마관인 ‘겨울용품관’을 선보였다.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신규 테마관인 ‘겨울용품관’을 선보였다. 사진=쿠팡 제공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신규 테마관인 ‘겨울용품관’을 선보였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겨울 패션·잡화부터 난방비 절약을 도와주는 방한용품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약 500만여개의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전기매트·히터·가습기, 방한용품, 겨울식품·차, 스키·보드, 실내운동, 반려동물 용품 등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겨울철 웃풍 차단에 효과적이고 실내 난방에 도움을 주는 ‘따수미 심플 패브릭 2-3인용 난방텐트’가 있다. 쿠팡가는 4만60000원대다. 물세탁이 가능하고, 8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하우스웰 초절전형 전기매트’를 2만7000원대에, 이중 설계 더블월 진공 바디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키친아트 라팔 골드메탈 보온죽통 도시락 세트 1080’을 1만5000원대에, 핫팩을 저장할 수 있어 보온력이 우수한 ‘루나하우스 캥거루 애견 패딩’을 1만9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올겨울 기록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과 관련된 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겨울용품관’을 통해 고객들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의 테마관은 ‘겨울용품관’을 비롯해 프리미엄 PB 브랜드인 ‘탐사(TamsaaTM)‘와 ‘유기농/친환경’, ‘STEAM 완구’, ‘실버스토어’, ‘골프전문관’, ‘스위트샵’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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