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착한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착한 나눔 캠페인'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 중인 청년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신개념 기부 연계 판촉 이벤트로, 오는 11월 5일(월)부터 12월 31일(월)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본인이 보유한 OK캐쉬백 포인트 중 2만 포인트를 활용,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고객은 모닝, 레이, K3, K5, K7, THE K9, 스팅어, K5 HEV, K7 HEV 차량 구매 시 10만 원의 특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착한 나눔 캠페인'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이은 기아차의 두 번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 분들께 청년 일자리를 후원하실 수 있는 직접적인 방안과 차량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신규창업자 지원을 위해 2017년 1월 1일 이후 설립된 모든 신설 법인을 대상으로 전 차종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