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결혼에 있어서 중매쟁이의 역할은 결혼을 성공시키는 데 있어 절반 이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결혼을 하려고 사람을 만날 때,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하지만 ‘어떻게 만나느냐’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다. 최근 데이팅앱, 커플 매칭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결혼과 관련된 서비스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결혼과 관련된 업종에서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추세다.

결혼정보업계도 마찬가지다. 결혼정보회사 중 위드원은 결혼을 하는 것보다 결혼해서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결혼을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나아가 성혼율까지 올리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결혼정보업체 위드원 관계자는 “단순히 결혼 상대를 매칭해주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만남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만남에서 결혼까지 순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위드원은 회원들의 문화와 취미를 접목한 미팅파티와 이미지 컨설팅, 원 테이블 맞선, 회원 생일 축하 선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재혼전문 결혼정보를 위해 재혼관련 법률 컨설팅, 재산관련 세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는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를 ‘결혼 잘 시키는 결혼정보업체’라고 고객에게 인식시키는 요소라고 평가되고 있으며, 위드원 결혼정보회사는 '회원들의 행복한 결혼'을 경영 목표로 삼고 지난 1998년 설립 이후부터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위드원은 2명의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첫 상담에서부터 맞선, 그리고 교제, 결혼까지 전 과정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드원 관게자는 “고객 중심의 세심한 서비스가 '결혼 성공'이라는 행복한 결과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고 있고 고객들의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 늘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2017년 브랜드 만족도 1위에 이어 2018년 상반기 소비자 만족도 결혼정보분야 1위에 선정됐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