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몰,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S펜 콘테스트'와 '게임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는 11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9 외에도 갤럭시 최초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7도 사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갤럭시 노트9 라이브’를 운영, ‘갤럭시 노트9’으로 찍은 사진을 전문가와 함께 S펜으로 꾸며보고 초상화와 캐리커처 등 다양한 그리기 기능도 배울 수 있다.

갤럭시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최고 실력자를 가리는 '게임 챌린지'와 최고의 S펜 그림 실력을 가진 사용자에게 ‘갤럭시 노트9’가 상품으로 주어지는 ‘S펜 콘테스트’도 함께한다.

‘S펜 콘테스트’는 ‘스마트 S펜’으로 그리거나 꾸민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여기에 참여할 수 있다. S펜으로 사진을 꾸민 ‘포토 아트’와 S펜으로 직접 그린 ‘드로잉 아트’의 두 부문으로 나눠지며, 매주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해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에 마련된 S펜 드로잉 존에서 ‘갤럭시 노트9’ 팬들이 ‘스마트 S펜’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직접 그려보고 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에 마련된 S펜 드로잉 존에서 ‘갤럭시 노트9’ 팬들이 ‘스마트 S펜’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직접 그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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