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주)는 2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한남동 소재)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 총 600쌍(1,20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그리는 작품인 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을 통해 관객의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1992년 비엔나 초연 이후 12개 국가에서 공연되며 누적 관객수 1,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공연에는 ▲옥주현(엘리자벳) ▲박형식(죽음) ▲강홍석(루케니) ▲손준호(요제프 황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THE K9 멤버십 고객은 11월 5일(월)부터 13일(화)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를 통해 전화 신청 또는 운영사무국 문자 발송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THE K9 멤버십 고객 외에 응모 기간 중 ‘살롱 드 K9’을 방문한 THE K9 관심고객 20쌍(4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THE K9 멤버십 초청행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조항준 기자 (jhj@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