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난티 남해 제공
사진=아난티 남해 제공

아난티 남해가 '2018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어워드다. 전 세계 골프 및 여행 업계에 관련한 다양한 시상을 진행하며 골프, 여행 업계 전문가들과 일반 여행자들의 투표에 의해 수상자가 결졍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수상에서 아난티 남해는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2018 월드 트래블 어워드 12년 연속 수상과 함께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도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 이어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는 아난티 남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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