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ADT캡스 챔피언십 2018’을 공식 후원한다.

ADT캡스 챔피언십 2018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으로 개최되는 공식 투어 중 하나로,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우승자들에게는 총상금 6억 원과 함께,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렉스엘 플러스’가 주어진다.

바디프랜드와 KLPGA의 인연은 올해로 일곱 번째다. 지난해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ADT캡스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후원에 이어, 올해에는 ▲한화클래식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아시아나항공 오픈을 후원해왔다.

KLPGA 투어를 공식후원하기 이전에도, 바디프랜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 UTD 구단과도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스포츠 분야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후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