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완 SNS
사진=도경완 SNS

장윤정 도경완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장윤정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윤정은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노래 '내 안에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4년 '어머나'로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국민 MC 영역까지 활동을 넓혀 사랑 받고 있다.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얻었다. 지난 5월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