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판빙빙 이민설이 불거졌다.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미국 이민설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탈세 혐의로 인해 1000억 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모두 납부한 판빙빙이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 리천과 함께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앞서 중국 당국은 판빙빙에 벌금 1450억원을 내라고 명령했고 판빙빙은 세금과 벌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판빙빙이 리천과 2019년 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또한 빙빙은 공식적으로 이민과 관련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소문에 그가 과연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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