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타 sns
사진=켄타 sns

타카타 켄타는 '프로듀스 101' 동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드러낸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당시 타카타 켄타는 "가장 친한 연습생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뉴이스트 황민현을 언급하며 "어려울 때 제일 많이 도와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타카타 켄타는 "한국에 와서 단체 생활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긴장을 많이 했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타카타 켄타는 "언어로 인해 못 알아 들으면 옆에서 황민현이 일본어로 잘 설명해줬다"며 황민현에게 고마운 심정을 밝혔다.

한편 13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그룹 JBJ95의 켄타가 출연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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