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잎선 sns
사진=박잎선 sns

배우 박잎선이 방송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잎선은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 전 아내로,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다.

그는 2001년 임상수 감독 영화 '눈물'로 배우로 데뷔 해 주목 받았다. 이후 그는 같은 해 3월에는 SBS 드라마 '이별 없는 아침'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도 출연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축구선수 송종국을 만나 2006년 결혼,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낳았다. 지난 2013년 송종국과 MBC 가족예능 '아빠 어디가'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 해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박잎선은 결혼 9년만인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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