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지난 13일 류수노 총장이 경기도 양주시 제5기갑여단 철풍교회에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군장병 및 간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류 총장은 '성공하는 삶, 노력의 진정한 의미'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삶의 지혜를 군장병에게 전달했다.
류 총장은 "늦깎이 대학생에서 모교 총장이 되기까지 배움은 자신의 삶의 원천이자 에너지였다. 스스로 즐기면서 군대생활을 해야 지금의 시간이 사라진 시간이 아닌 축적의 시간이 된다"고 당부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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