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크아임파이브 제공
사진=라이크아임파이브 제공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는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최근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처음 제품을 선보인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유진이 1년 이상 브랜드 기획과 제품 개발 등을 함께한 에코 프렌들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유아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들은 사회적 기부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살아갈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번 협약 역시 이 목표에 따른 것. 또 '국민요정'에서 '로희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진 역시 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미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자사 제품으로 '아이숲 기부 키트'를 구성, 소비자가 직접 숲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패키지 판매를 시작했다.

유진은 "로희를 키우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생겼다. 보다 많은 사람들과 건강한 현재와 미래의 환경을 위한 숲 조성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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