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올레TV 모바일에서 선 공개되는 웹드라마 ‘우웅우웅’은 올레TV 모바일과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드라마로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오는 22일부터 올레TV 모바일에서 선 공개되는 웹드라마 ‘우웅우웅’은 올레TV 모바일과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드라마로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와이낫미디어 제공

오는 22일부터 올레TV 모바일에서 선 공개되는 웹드라마 ‘우웅우웅’은 올레TV 모바일과 와이낫미디어가 공동제작한 드라마로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의 웹드라마인 ‘우웅우웅’은 윤시소 작가가 극본을 맡고 임초예 연출가가 연출을 맡은 웹드라마로 회사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내연애에 대한 얘기를 다뤘다.

사내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인 우웅우웅에서는 한 회사 내 두 커플의 서로 다른 사내연애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내연애를 하며 느낄 수 있는 행복감과 그 과정중에 느껴지는 속 터지고 환장하는 고통 등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용하지만 예측 불가능하고 엉뚱한 매력 가득한 신입사원 하도우(공유림)와 자상하고 매너있지만, 연애에 섣부르지 않는 곽웅(최웅) 대리가 만들어내는 비밀연애의 짜릿함과 그 속의 달달함은 많은 이들에게 설레는 기분을 안겨줄 것이라는 평이다.

와이낫미디어는 우웅우웅을 제작한 모바일 방송국으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 TV’를 대표 채널로 운영 중에 있으며 우웅우웅 외에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웹드라마 채널 TV(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우웅우웅은 28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영된다. 그리고 올레tv모바일에서는 22일부터 매주 화목 저녁 6시에 1화를 공개 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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