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영재발굴단'
사진=SBS '영재발굴단'

폴 스포츠 국가대표 김수빈이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운데 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12살의 폴스포츠 국가대표 김수빈 양이 소개됐다.

올해로 12살이 된 김수빈 양은 폴스포츠를 배운 지 8개월 만에 국가대표가 돼 감탄을 자아냈다.

폴스포츠란, 기존의 ‘폴댄스’라는 이름에서 ‘폴스포츠’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정식 운동 종목으로 인정받게 된 스포츠다.

폴 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맨살과 폴의 마찰로 동작을 한다. 특히 고난도 동작부터 수준급 동작까지 체력과 유연성 또한 갖춰야 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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