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운F&C에서 운영하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가 지난 10월 ‘2018 상반기 우수 가맹점 시상’을 진행하고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돈까스는 매년 상•하반기 가맹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기부여 증대를 위해 경영철학, 고객서비스, 매출, 운영상태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하여 우수 매장을 가리고 있다.

그 결과 서현점이 전국가맹점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모습을 보여 ‘2018 상반기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브라운돈까스 서현점에 대해 브라운 돈까스 측은 “해당 매장은 직원과 사장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매달 목표 매출액을 달성할 경우 일정 부분을 직원 급여에 추가 지급하는 등 직원의 사기를 북돋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음식과 맛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사람을 향하는 것’이라는 매장 철학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50대에 브라운돈까스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서현점 대표는 “저희를 찾아주신 감사한 고객님들에게 기다리는 시간 또한 지루하지 않게 오랜 수집으로 모은 우편이나 오래된 우편을 전시하여 소소한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선한 식료품 사용을 고집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서현점은 오픈 이후 매출액이 꾸준히 올라 현재 두배 가량 매출상승을 하여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2012년 8월 오픈 후 현재 46개의 가맹점과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는 돈까스 전문 브랜드로, 가맹점 폐점률 3.5%로 매우 낮은 수준을 자랑하며 요식업 창업업계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