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마이웨이’ 김국환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국환은 지난 1969년 김희갑 악단 단원으로 데뷔했다. 1980년대부터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다.

그는 마징가Z, 은하철도999, 메칸더V, 미래소년 코난 등을 부른 이다.

1991년에 본격적으로 성인가요를 시작했다. 1집 수록곡인 ‘타타타’는 당시 인기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국민 애창곡이 됐다.

특히 김국환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국환은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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