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이승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것.

1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승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전에 도시 음식이나 먹으러 가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햄버거를 먹으러 햐했다.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산에 한 번 들어가면 못 먹는 피자, 햄버거 치킨 같은 걸 도시 음식이라고 한다. 산에 들어가면 못 먹어서 꼭 촬영 가기 전에 먹는다”고 말했다.

특히 앞서 매니저는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으로 인해 매니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연예인들을 보기 드물다고 밝힌 바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매니저는 전기가 없는 곳으로 촬영을 갈 가능성도 있어 배터리를 수십개 챙기는 모습도 보여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