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 노래자랑'
사진=KBS1 '전국 노래자랑'

'전국 노래자랑'이 방송된 가운데 현숙과 송해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8일 낮 12시10분 KBS 1TV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전남 곡성군 편이 방송됐다.

곡성군 편은 지난달 9일 곡성 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진행은 MC 송해가 맡았으며 이날 초대가수로는 가수 현숙을 비롯해 금잔디, 장민호, 최완수, 류원정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만들어냈다.

'국민MC'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2세임에도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숙은 올해 나이 60세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의 나이가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끌고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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