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열리는 ‘AWS re:Invent (리인벤트) 2018’에서 참관객들을 위해 ‘베스핀 라운지’를 운영하고 특별 이벤트인 ‘베스핀 고객의 밤’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AWS re:Invent 2018’은 AWS (Amazon Web Services)가 전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및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엔터프라이즈와 머신러닝 및 컴퓨팅의 다양한 최신 주제 세션이 진행된다.

베스핀글로벌은 행사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참관객들을 위해 ‘베스핀 라운지’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베스핀 라운지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Buddy V’s에서 운영할 예정인데, 베스핀글로벌의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를 소개하고 MSP와 전략 컨설팅도 진행하면서 한글판 세션 요약본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급 에코백, 컵라면, 마크스 팩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특별 이벤트인 ‘베스핀 고객의 밤’은 베스핀글로벌과 현지 참관객들이 함께 바비큐와 맥주를 즐기면서 특별한 만남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써, 27일(화) 저녁 7시 Virgil’s Real BBQ (The LINQ Promenade)에서 열린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는 “전세계 클라우드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에서 신선한 방식으로 베스핀글로벌을 소개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관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참여와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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