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일본 3대 미용잡지 중 하나인 'VoCE'가 '11월 월간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을 미백 부문 1위, 주름-탄력 부문 3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VoCE는 월 발행부수 35만부에 달하는 일본 뷰티매거진이다. 품질과 효과가 검증된 코스메틱 제품만을 선별, 랭킹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은 지난달 조사를 통해 이뤄진 VoCE 11월 월간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이 랭킹에 올랐다. 미백 부분에서는 1위의 영광을 안았고 주름-탄력 부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은 뉴욕타임즈 인쇄판과 인터넷판에서 신부화장 특집기사로 소개된 바 있고 보그(Vogue)에도 'K뷰티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 지난 8월 현대아이비티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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