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제공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올해로 23번째 '크리스마스 열차'를 운행한다.

호텔 1층 로비에 설치된 올 크리스마스 열차는 '밀튼, 산타를 찾아라!'를 주제로 호텔의 마스코트인 밀튼이 산타를 찾기 위한 여정으로 꾸며졌다.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알프스 산골 마을 풍경을 배경으로 열차는 전자동 시스템으로 전시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또 크리스마스 열차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