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영단기’는 라이브 강의 채널 ‘영TV’를 오픈하고, 주요 강사진들이 돌아가면서 최신 토익 트렌드와 시험 전 최종 마무리 등에 대한 무료 라이브 강의를 매달 총 30회 가량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TV의 라이브 강의는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학생들은 매달 초 영단기가 공개하는 그 달의 LIVE 편성표를 통해 강의 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30분부터 2시간까지 다양하다.

영TV의 ‘정재현 채널’에서는 최신 토익 트렌드를 설명하는 ‘적중특강’과 이미지, 상황을 통해 어휘를 정확하고 쉽게 외울 수 있는 ‘하루 VOCA’를 비롯해 ‘150점 UP 특강’, ‘총평특강’ 등을 제공한다.

또한 유수연 채널에서는 이미 토익 준비생 41만 명이 함께한 ‘마라톤 특강’과 매주 파트별 스킬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답정토 특강’이 진행된다.

‘권오경 채널’에서는 토익 파트2 대응 전략과 파트 3, 4 문제 요약법 등을 알 수 있는 ‘끝장특강’, 토익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문풀특강’ 등 각 강사 채널별로 다양한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유정안 성인온라인전략그룹장은 “보통 인터넷강의는 한 번 촬영 후 장기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최신 토익 트렌드 반영이 어렵다”며 “앞으로 영TV를 통해 매달 약 30건 가량의 새로운 강의를 업로드 할 예정으로, 학생들이 언제든 영단기에 들어와 최신 강의 콘텐츠를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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