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지난 22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파워센터 내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지상 3층, 총 23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전자랜드는 창원시의 5번째 매장이자 경남지역의 13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고객이 방문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했다.

각 공간은 고객들이 직접 가전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제품인 아낙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사용해 볼 수 있다.

파워센터 내서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의류건조기 44%, 의류관리기 30%, 세탁기 40%, TV 64%, 냉장고 42%, 밥솥 44%, 전기레인지 56%, 안마의자 40%, 청소기 55%까지 할인판매 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전기그릴, 다리미, 프린터, 가스레인지, 전동칫솔, 드라이기, 믹서기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이밖에 파워센터 내서점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서점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의류건조기(1명), 2등 전기그릴(1명), 3등 스팀다리미(1명), 4등 후라이팬(1명), 5등 키친타올(500명)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올해 전자랜드는 공백상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9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며 “내년에도 더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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